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 울산교육청에 장학금 8천70만 원 전달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안희원)에서 장학금 8,070만 원을 전달받았다. 장학금 전달식은 17일 오후 2시 접견실에서 천창수 교육감과 안희원 울산발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저소득...
▲ 사진=구본형 플루트 독주회 포스터봄향기 가득한 계절에 생명이 가득한 새싹의 향연이 어우러지는 구본형의 플루트 독주회가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4월 15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찬란한 음색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플루티스트 구본형은 서령중하고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학 수석으로 입학하여 신입생 연주회에 출연함으로써 그의 음악성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재능은 구리시향,CBS,The Music,음악저널 월강,서울블루트콩쿠르 등 국내의 저명한 콩쿠르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그의 음악적 실력을 인정 받았다.
그의 남다른 열정은 더블에스 솔리스트 앙상블,서령중 관학부,연세 심포닉 윈드 오케스트라와 제주 국제 관학재에서 협연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유감없이 보여주었고 선화예고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수석으로 참가하여 오케스트라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인정 받았다.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에도 남다를 재능을 쏟아내고 양명모,이홍규,최은정,이교은,김동진,김기현을 사사하였고 세계적인 플루티스트인 Carol Wincenc, Michel Moragies, Paul Edmund - Davies, Sandrine Tilly, Claude Lefebvre, Conor Nelson Karl - Heinz Schutz 등에게 마스터클래스를 받으면서 학구적인 행보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번 연주회는 피아니스트 서영규, 플루트 김종웅과 특별한 매력이 있는 연주로 구성된다.
▲ 사진=공연 프로그램 안내공연 프로그램에는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 주제에 의한 환상곡 등 주옥 같은 음악을 공연한다.
현재 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부 정회원 가사초,원당초,팔봉중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더불에스 슬리스트 앙상블 단원 D,ak Trio Duo SouL 멤버 플루트 홀릭 앙상블의 리더로써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울주군 간절곶의 ‘간절루’, 국제디자인어워드 수상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은 간절곶에 조성된 공공건축 ‘간절루(艮絶樓)’가 2025 국제디자인어워드(IDA) 건축 부문에서 본상과 동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2007년 개최된 이후 올해로 19회를 맞은 국제디자인어워드(IDA)는 건축, 그래픽, 패션, 인테리어, 제품디자인 분야에서 진행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매년 70...
정읍시, 환경보호 샘고을 플로깅 행사 성료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환경교육시범도시인 정읍시가 시민들과 함께 거리를 청소하며 환경 보호의 가치를 공유했다.정읍시는 지난 14일 정읍시청 일원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샘고을 플로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사)나누매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
정읍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
전북특벽자치도 정읍시가 전국 최고의 '살림꾼'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고강도 재정 혁신을 통해 1515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아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10억원의 시상금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재정...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 울산교육청에 장학금 8천70만 원 전달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안희원)에서 장학금 8,070만 원을 전달받았다. 장학금 전달식은 17일 오후 2시 접견실에서 천창수 교육감과 안희원 울산발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
빛으로 흐르는 도시, 서울의 겨울을 밝히다
겨울밤의 청계천은 언제나 특별하다. 그러나 2025년 겨울, 청계천은 그 어느 해보다도 찬란한 빛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2025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는 단순한 야간 행사를 넘어, 서울이라는 도시가 품고 있는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내는 거대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