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청 전경.올해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출향인들과 외지인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군위군 고향사랑 기부제에 연일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재부산의흥면향우회 박정목 前회장을 비롯해 재부산의흥면향우회 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2백만 원을 기탁하며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박정목 前회장은 군위군 의흥면 출신으로 “부산에 거주하는 의흥면향우회 회원들이 멀리서나마 군위군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출향인들과 외지인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신 재부산의흥면향우회 박정목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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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부 식당이 조리 과정에서 승인되지 않은 항생제를 몰래 사용해 온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장쑤성 난퉁시 숭천구에서는 의사 처방 없는 ‘황산 겐타마이신 주사제’가 은밀히 유통된 정황이 현지 검찰 수사에서 확인됐다.숭천구 약국 500여 곳 중 일부가 이를 불법 판매했으며, 일부 물량은 식당과 호텔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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