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일본 대표팀 선수단 박주봉 감독에게 서산특산물 김을 전달하는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제 38회 한·일 국가대항 배드민턴 경기대회가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서산시민체육관에서 대한배드민회장 김택규 주관과 서산시배드민턴 회장 김영래 주최로 열렸다.
1982년부터 시작된 한·일국가대항 경기는 한국 일본에서 매년 교대로 개최되는 경기이다.
한국선수단 39명 일본선수단 27명으로 1차전 14일 13시 30분부터 시작되고
2차전 15일 14시부터 각남여 단체전 3단식 2복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한·일 양국 배드민턴 정기대항전으로 양국 국가대표 선수가 자존심을 걸고 치르는 한·일 국가 전통의 대항전이다.
통산 전적은 남자 한국 29승 7무 1패 여자 26승 7무 4패로 한국팀이 절대적 우세이나 최근 일본 대표팀이 세계무대에서 정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승패를 예측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일본팀은 야마구치 아케네 세계 1위와 한국의 안세영 세계 2위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 사진=서산 특산물을 김을 전달하는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박주봉 일본 대표팀 감독 (좌측부터)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