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3일 울산중부새일센터와 울주군 관내 어린이급식소 조리 종사자 인재 채용 협력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강소은 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김연수 울산중부새일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울산중부새일센터가 운영하는 ‘키즈&실버 단체급식조리원 양성 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등록시설(어린이집, 유치원) 조리 종사자 취업을 지원한다.

강소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울주군 어린이급식소의 조리 종사자 구인난 해소와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