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녕~현풍간 고속국도 ‘대합 IC’ 예산 확정
  • 장경호
  • 등록 2014-12-03 16:36:00

기사수정
  • 내년도 정부예산 22.5억 원 확보

 

▲ 위치도     © 경남도청

 

경남도가 ‘경남 미래 50년 발전전략’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부내륙고속국도 창녕~현풍간 도로구간 내 대합IC설치가 경남도의 적극적인 국비예산 확보 노력으로 내년도 실시설계비 5억 원을 포함하여 22.5억 원이 확정 반영되었다고 3일 밝혔다.

 

경남도는 광역자치단체 중 4번째로 큰 규모이지만 도로 등 사회 인프라 정비는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특히 교통망 구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거점 항구나 산업단지로의 물류수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관광자원 활성화에도 걸림돌로 작용하는 등 교통인프라 확충이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매우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내년도 경남지역 SOC사업 국비예산 확보를 위하여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국회,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한국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을 수차례 방문하여 창녕~현풍 고속국도 6차로 확장(대합IC 설치), 함양~울산 간 고속국도 건설, 거제~마산 간(국도5호선) 도로건설, 웅동~장유 간(국도58호선) 도로건설 등 지역 현안사업 국비 지원을 건의한 결과, 도로분야에 전년 대비 7.4% 증액된 총 1조 9,889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중앙정부에 창녕~현풍 고속국도 대합IC 설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하여 지역여건, 개발계획, 교통량 변화추이 등 관련 자료를 상세히 작성하여 설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설명한 결과, 내년도 대합IC 실시설계비 5억 원을 포함하여 사업비 22.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창녕~현풍 간 고속국도는 경남 창녕군 창녕IC ~ 대구 달성군 현풍JCT 구간 15.5㎞를 현행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중간지점에 대합IC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지역주민 및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요구가 많았던 지역 현안사업이다.

 

창녕~현풍 고속국도 확장 및 대합IC 설치 사업은 총사업비 1,208억 원이 투입되며, 2015년 착공하여 2020년 완공예정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대합IC 주변에 위치한 대합1·2차 일반산업단지, 넥센일반산업단지, 대합농공단지 등 입주기업들의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기업의 신규투자가 이어져 경남도가 역점 적으로 추진하는 ‘경남 미래 50년 발전전략’의 조기실현은 물론 국토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우포늪과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5.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국민의힘 구리 당원들, 경기도당에 탄원서… “백경현 시장, 5대 공천 부적격자 해당” [구리=서민철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의 일부 책임당원들이 백경현 현 구리시장의 차기 시장 후보 공천을 반대하며 경기도당에 집단 탄원서를 제출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소속 일부 책임당원들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하여 김선교 도당위원장과 사무처장 앞으로 백경현 시장후보의 공천 원천 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