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이 4월 17일 동구청 중강당에서 ‘2023년 마을교사 양성과정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마을교사 양성과정 설명회’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김미진 강사(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 운영실장)와 마을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 약 150명이 참석하여 마을교사 양성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마을교사 양성과정은 2023년 5월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 09:00~13:00시(총 8회)에 진행되며 기본과정 36시간, 심화과정 34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7월부터 8월까지 분과별 교안작성 및 시연의 시간을 가지고 9월부터 10월까지는 워크샵 및 마을교육 축제에 참여하여 그동안 마을교사로서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마을교사 양성과정 운영으로 울산 동구 교육의 새로운 전환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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