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진교훈 구청장 주말에도 현장 누비며 주민과 소통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주말에도 쉬지 않고 현장을 누비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민들과 만나며 강행군을 펼쳤다. 지난 25일(토) 생활체육대회, 마을축제를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오전 9시 탁구대회를 시작으로 염창동 주민 한마음 축제, 화곡4동 화4한 주...
▲ 사진=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열린 제1회 ‘Gen AI 해커톤’ 결선에서 결선 진출팀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대표이사 권도균)가 국내 최초로 개최한 제1회 ‘젠에이아이 해커톤(Gen AI Hackathon)’이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젠에이아이 해커톤은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분야 개발 대회로, 이번 해커톤에는 984명이 참가해 총 226개 팀이 각양각색의 아이디어를 등록했다. 4월 13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열린 젠에이아이 해커톤 결선에는 1·2차 심사를 거친 16개의 팀이 진출해 최소기능제품(MVP)을 발표했다.
결선에는 △이미지 생성 AI 스테이블 디퓨전 기반 전자책 표지 생성 서비스 △가상 의류 피팅 서비스 △맞춤형 영어 시험 AI 튜터 △기업 공시 자료 및 재무제표 데이터 요약 서비스 △공공부문 보고서 작성 지원 툴 등 의료, 교육, 이커머스,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생성형 AI를 접목한 서비스들이 소개됐다.
결선 심사는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와 당근마켓 김재현 최고전략책임자(CSO),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 전종홍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이 맡아 진행했다. 심사는 완성된 MVP 제품 데모와 소개 발표를 기반으로 생성 AI 주제의 특성에 부합하는 서비스 여부 및 활용성이 평가됐다.
1등 대상은 의료 분야 커뮤니케이션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개발한 ‘SickGPT’ 팀에게 돌아갔다. MVP 발표를 진행한 김명주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인공지능센터 선임연구원은 “챗GPT를 기반으로 수술 기록지, 엑스레이(X-ray) 결과지 등 환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의무 기록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해 주는 앱”이라고 설명했다.
2등 최우수상은 영문 이메일 작성·분석 툴을 개발한 ‘파라메일(Paramail)’ 팀이, 3등 우수상은 이커머스 사업자들의 마케팅 관리를 도구를 개발한 ‘어드밍’ 팀이 받았다. 특별상은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을 자동 생성해 주는 ‘브랜드 캠퍼스’ 그리고 우수상을 받은 ‘어드밍’이 함께 수상했다.
이번 젠에이아이 해커톤은 최종 라운드를 제외한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2일~3일 동안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1개월간 팀 빌딩부터 MVP 구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완성도 높은 해커톤을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온라인 진행으로 국내 참가자뿐 아니라 호주/미국 등 세계 각국의 생성 AI 전문가, 기술자 다수가 참여해 국내 기술자들과 교류가 가능한 글로벌 해커톤이 됐다.
또한 해커톤 참가자들의 57%가 개발자로 국내 첫 생성 AI 해커톤임에도 완성도 높은 아이디어가 다수 출품됐다. 등록된 아이디어의 66%가 팀원 모집에 성공해 팀을 이루고 아이디어를 구현해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구현된 각각의 제품 및 서비스 중에는 당장 사업화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된 경우도 있었다고 심사위원들은 전했다.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는 “챗 GPT에만 집중하기보다는 다양한 형태의 AI 툴을 하이브리드로 사용하면 더욱 풍성한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업스테이지의 AI 챗봇 아숙업(Askup) 서비스와 협력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다수 보였다”고 말했다.
해커톤을 주최한 프라이머의 권도균 대표는 “평가 중심보다는 하나의 빅테크 콘퍼런스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젠에이아이 해커톤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생성형 AI의 발전을 따라잡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라이머는 6개월 뒤 제2회 젠에이아이 해커톤을 개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강서구, 진교훈 구청장 주말에도 현장 누비며 주민과 소통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주말에도 쉬지 않고 현장을 누비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민들과 만나며 강행군을 펼쳤다. 지난 25일(토) 생활체육대회, 마을축제를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오전 9시 탁구대회를 시작으로 염창동 주민 한마음 축제, 화곡4동 화4...
양천구, 20세 이상 구민 체력 측정 및 맞춤형 운동 상담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국민체력100 파트너스’ 시설인 목동·신월보건지소에서 2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체력 측정 및 맞춤형 운동 상담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100 파트너스’는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체력 측정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
다음주 초겨울 추위 온다⋯다음주 월요일 아침 최저 -2~11도 '뚝'
[뉴스21 통신=추현욱 ]주말 동안 날이 온화하겠지만 다음 주는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다시 춥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와 경북남부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일요일인 26일은 전국...
'LG-한화' 맞붙는 한국시리즈…최대 16배 뛴 암표거래 성행
트윈스 감독과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트로피와 기념촬영을 하던 중 손가락으로 몇 차전 경기까지 갈 것인지 표시하고 있다. 왼쪽부터 LG 트윈스 임찬규, 박해민, 염 감독, 한화 이글스 김 감독, 채은성, 정우주 [뉴스21 통신=추현욱 ] LG트윈스와 한..
트럼프 “북한은 핵 보유국, 김정은이 연락하면 만날 것”…金 결심만 남은 ‘번개 회동’
[뉴스21 통신=추현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Power)’이라고 부르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북한의 무응답과 촉박한 일정 등을 고려하며 가능성은 여전히 낮지만, 김 위원장만 결심하면 북·미 정상 간의 ‘번개 회동’이 전격적으로 성사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두 ...
[속보] 트럼프 “캐나다에 관세 10% 추가 인상”
[뉴스21 통신=추현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캐나다에 대한 관세를 추가로 10% 인상한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그들(캐나다)의 사실에 대한 중대한 왜곡과 적대 행위 때문에 나는 그들이 현재 내는 것에 더해 관세를 10% 인상한다”고 적었다.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관세 인상 이유는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