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이 화요일(5일)에 실시한 수소탄 실험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존 커비 미 국무부 장관은 6일(현지시간) "핵무기 실험인 것을 알고 있다. (5일에 실시한 실험이) 수소탄 실험이었는지 증명할만한 그 어떤 것도 아직 우리는 보지 못 했다."고 말했다.
커비 장관은 백악관이 북한의 행동에 놀라지 않았냐는 질문과, 앞으로 미국이 북한의 다음 실험을 정찰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그는 "(내가)이번 성명을 통해서 정찰 등에 관한 것을 발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북한의 최근 행동은 UN을 통해 해결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우리는 필요시 오늘 밤에라도 준비가 되어있는 강력한 군사력을 한반도에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Source Format:SD
Audio:PART MUTE/NATURAL/ENGLISH
Locations:WASHINGTON, D.C., UNITED STATES; PYONGYANG, NORTH KOREA
Source:STATE TV/KRT
Revision:2
Topic:Conflicts/War/Peace,International/National Security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6:newsml_WD3YWZY9Z:2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