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손사랑 봉사단(회장 이옥희)은 4월 18일 낮 12시에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어버이날을 앞두고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 700여 개를 동구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손사랑 봉사단은 수공예품 제작 봉사단으로 2021년부터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카네이션은 푸드뱅크에 등록된 베스트 존 세대와 거동이 불편해 도시락을 배달받고 있는 독거 어르신 세대에 봉사자들이 직접 전달 할 예정이다.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순자 이사장은 “고령화 되어 가는 우리 사회에 어르신들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만들어 주고 전달해 주는 자원봉사자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가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공경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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