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여종구)․부녀회(회장 강영희)․문고회(회장 김갑임)는 4월 22일 오전 10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 버스정류장’ 활동을 갖고 명덕아파트 담벼락 및 새납길 100번지에서 금화규 식재작업도 실시하였다.
‘클린 버스정류장’이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 정류장을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주변 버스 정류장을 시민 스스로 상시 관리하는 활동이다.
‘클린 버스정류장’ 활동은 현대중공업 미포문 버스정류장 및 동구노인요양원 버스정류장 등 총 3개소 버스정류장에서, 금화규 식재작업은 명덕아파트 담벼락 및 새납길 100번지에서 이뤄졌다.
여종구 회장, 강영희 회장, 김갑임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버스정류장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월 1~2회정도 계속 봉사활동하여 청결한 마을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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