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 보건소는 지난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등록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취미활동교실을 운영했다. 군위군 제공군위군 보건소에서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주 1회 총 8회 과정으로 보건소 1층 재활운동실에서 관내 등록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취미활동교실을 운영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군위군 지체장애인협회․교통장애인협회․수어통역센터 회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봄꽃심기, 토피어리 ․테라리움 만들기 등 원예 체험과 목공체험으로 미니의자, 찻상, 사다리선반 등 만들기를 통하여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한편 취미활동교실 운영으로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의 욕구에 맞춰 사회참여활동을 활성화하고 정서적 지원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활발한 사회활동을 누리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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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양정동 자생단체, 겨울맞이 꽃심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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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식당, 음식에 몰래 항생제 첨가…‘재료 상했을 때 복통 막으려?’”
중국 일부 식당이 조리 과정에서 승인되지 않은 항생제를 몰래 사용해 온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장쑤성 난퉁시 숭천구에서는 의사 처방 없는 ‘황산 겐타마이신 주사제’가 은밀히 유통된 정황이 현지 검찰 수사에서 확인됐다.숭천구 약국 500여 곳 중 일부가 이를 불법 판매했으며, 일부 물량은 식당과 호텔 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