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4월 25일 오후 2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현업근로자 220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 질환 및 온열질환 예방 교육 등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현업근로자 스스로 건강을 유지·증진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시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맡은 김아람 산업보건의(직업환경의학전문의)는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체중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개선 등 심뇌혈관 질환 관련 교육과 더불어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한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방법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상세히 교육 하였다.
심민령 부구청장은 “개인의 건강관리와 건강증진을 통한 쾌적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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