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탄소 제로화를 실천하기 위해 구민 100명에게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30만 원을 지원하고, 5월 17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양천구에 2년 이상 연속으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18세 이상 구민으로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00대다.
특히 금 년에는 이 중 20대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취약계층 구민에게 특별 배정해 별도 모집한다.
특별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한부모가족, 다자녀 가구 등 틈새 계층과 이동 약자이다.
구입 보조금은 1인당 1대, 구매금액의 50% 이내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한다.
지원 품목은 페달과 전동기의 동시 동력으로 움직이며, 시속 25km 이상 주행 시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는 ‘페달 보조(PAS)’ 방식의 전기자전거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7일까지며,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100명(일반 80, 특별 20)은 5월 18일 전자추첨으로 선정되며 결과는 5월 말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적격자와 포기자에 대비하고자 예비당첨자 추첨(300명)도 병행한다.
한편 양천구는 지난해 전기자전거 보조금 모집을 1, 2차에 나눠 진행한 결과 1,6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렸으며, 이중 추첨을 통해 총 98명에게 보조금 2천9백여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전기자전거는 탄소배출 절감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바가 큰 만큼 생활형 교통수단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발굴,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특히 올해는 틈새 취약계층과 이동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특별지원 대상을 별도로 모집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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