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스코가 전 성분 100% 식품첨가물로 만든 ‘세스코 마이랩 다용도 살균클리닝 티슈’를 출시했다일반 물티슈와 달리, 살균과 세정을 한 번에 해결하는 티슈가 새로 나왔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한 장으로 유해 세균까지 살균·세정하는 ‘세스코 마이랩 다용도 살균클리닝 티슈’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살균력을 현탁액 시험법으로 확인한 결과, 여러 감염질환을 일으키는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장내구균·녹농균 등을 99.999%(5log) 이상 사멸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살균클리닝 티슈는 곡물을 발효해 얻은 주정 에탄올 등 100% 식품첨가물로 만들었다. 소독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어린이집·유치원·학교·학원·식품공장·식당·사무실 등에서 간편하게 물체 표면을 살균·세정할 수 있다.
세스코는 폐 손상을 일으킨 이슈 성분(CMIT·MIT·BKC·DDAC)이나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락스 성분(차아염소산나트륨) 등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피부 임상연구 결과, 자극 지수 0.00으로 나타나 맨손으로 사용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정력이 뛰어나 일반 물티슈로 잘 닦이지 않는 주방의 찌든 기름 오염이나 물때도 쉽게 닦아낼 수 있다. 특수 원단을 사용해 보풀이나 찢어짐도 없다.
세스코는 다용도 살균클리닝 티슈는 어린이용품에도 사용할 수 있게 환경부 신고 완료한 제품이며, 전 성분 식품첨가물 100%로 만들어 아이 장난감부터 음식이 있는 주방, 유기물이 많은 욕실까지 위생과 직결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스코 마이랩(CESCO Mylab)은 세스코 과학연구소 노하우를 담은 생활환경 위생제품 브랜드다. 곡물 발효 살균소독제, 모기 에어로솔, 기름때 세척제, 곰팡이 제거제 등이 있다. 세스코는 이외에도 해충 방제, 식품 안전, 바이러스 케어, 공기 질 관리, 이물 분석 등의 환경위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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