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공항공사, 5월 황금연휴 대비 전국공항 특별점검 - 26일부터 3일간 여객편의시설 전 분야 사전 점검,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운… - 4월29일부터 5월7일까지 207만 8천 명 이용 전망, 전년 대비 일 평균 15.7% 증가 - 국제선 일 평균 33,818명 이용 예상 … 코로나19 이전 58% 수준까지 회복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3-04-28 11:52:29
기사수정

(▲사진=28, 김포국제공항에서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오른쪽)이 이동지역 포장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5월 가정의달 황금연휴를 맞아 이용객 증가에 앞서 전국공항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연휴 기간 본격적인 항공 수요 회복에 맞춰 공항 이용객의 신속하고 원활한 수속, 안전하고 쾌적한 공항 이용을 위해 26일부터 사흘간 전국 14개 공항의 여객편의시설 전 분야에 걸쳐 사전 특별점검을 마쳤다.

 

특히 윤형중 사장은 28일 김포국제공항 이동지역과 계류장, 국내선 보안검색장, 고객편의시설을 직접 점검했으며, 전국 14개 공항장과 공항별 혼잡 완화대책과 고객서비스 제고 방안을 논의한다.

 

429일부터 57일까지 전국공항(인천공항 제외) 이용객은 총 2078115, 일 평균 예상 승객은 전년 대비 15.7% 증가한 23902(국내 197,084, 국제 33,818)으로 전망된다.

 

국제선 이용 여객은 코로나19 이전 58% 수준까지 회복할 전망이며 출도착 기준 53일과 7일에 가장 많은 여객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안전한 공항 운영과 최고의 서비스로 연휴기간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22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말도등대 탐방 행사 안전성 논란 종결, 박경태 군산 시의원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  기사 이미지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 2024년 문화체험 나들이
  •  기사 이미지 세종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은 어디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