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사진=김태우 강서구청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이 11일(목)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관합동 원도심 활성화 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화곡동을 비롯한 노후 지역의 정비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민관합동 원도심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11일(목) 출범시켰다.
‘원도심 활성화’를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운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이날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해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원도심 정비 사업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강서구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체계적으로 살펴보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관합동 삼각편대를 구성했다.
이날 출범한 민관합동 원도심 활성화 추진위원회는 신진호 위원장을 비롯해 주민, 재개발·재건축 분야 전문가, 공무원 등 28명으로 꾸려졌다.
민관이 원팀이 되어 앞으로 2년 동안 ▲원도심 활성화 관련 정책 적용방안 및 적용 타당성 검토 ▲정비사업 추진 관련 주민 참여 안내 및 홍보 ▲구역별 정비사업 추진 관련 자문 ▲주민대표단을 통해 수합된 의견수렴의 결과 논의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김태우 구청장은 취임 전부터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후주거지역 정비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쳐왔다. ‘화곡도 마곡된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웠을 만큼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의 염원과 도시 노후화에 따른 주민 불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지난해 12월에는 전국 최초로 ‘원도심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해 노후주거지역 정비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평소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해 온 김태우 구청장은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원도심 활성화 구민소통서포터즈’도 구성했다.
이렇듯 김태우 구청장은 주민 숙원인 원도심 정비 사업 추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서울시 단체장 중 가장 젊은 김 구청장은 특유의 강한 추진력으로 취임 6개월 만에 전국 최대 규모의 화곡2동 일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최종 후보지 선정,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사업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김태우 구청장은 “매일 아침 간담회에서 주민들을 만나며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열망을 다시 확인하게 됐다”며 “추진위원회 출범을 기점으로 빠른 시일 내에 주민들께서 만족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구 농소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해진 감사편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최근 북구2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활동에 고마움을 전하는 감사편지가 도착했다.
행복더함봉사단, 어르신 실버체조 자원봉사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사단법인 울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순) 소속 행복더함봉사단(단장 이상연)이 12일 울주군 범서읍 소재 효자행복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실버체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의 신체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음악에 맞춘 건강박수, 리듬막대 체조 등 동작이.
박천동 북구청장,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성과보고 청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1일 머큐어앰배서더 울산에서 열린 북구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성과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구협의회, 청소년 통일 콘서트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구협의회는 11일 호계중학교에서 청소년 통일 콘서트를 열고, 이신욱 동아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강연과 청소년 통일 골든벨을 열었다.
울주군, 2025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사진출처:네이버울산 울주군은 올해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6만4천56건, 98억9천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현재 자동차 소유자다.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했거나 연세액이 10만원 이하로 지난 6월에 일시납부한 차량은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