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대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정임)에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함께 지난 5월 9일 오후 8시 대송동 일대에서 부엉이감시단 야간 지도단속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직원을 3개조로 나눈 뒤 조별로 구역을 지정하여 담당 구역에서 생활폐기물 및 대형폐기물 불법 투기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재활용품을 내놓은 곳에 대해서는 분리배출 방법을 잘 지켰는지 점검하고 계도하였다.
대송동 새마을협의회 홍정흠 회장은 “대송동에 원룸 및 단독주택도 많은데 대부분의 주민들이 재활용 분리배출을 잘 지켜주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재활용 분리배출 원칙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단속 및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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