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지선행)는 5월 10일부터 3일간 저소득층 12세대를 대상으로 공방에서 도자기 핸드페인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초벌한 도자기 접시에 자유롭게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지선행 전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특화사업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좋은 사업을 통해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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