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울산안전학교와 함께 5월 10일 오후 2시30분 (사)희망을키우는일터 ‘자전거안전체험장’에 안전용품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코로나팬데믹 이후 지역사회 일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현장직업체험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안전한 체험활동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기증물품은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에서 마련한 30만원 상당의 무릎 및 팔꿈치 보호대와 울산안전학교에서 마련한 30만원 상당의 안전헬멧 등이다.
동구진로지원센터 관계자는 “외부에서 진행되는 단체 활동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는 현실에서 지역 사회가 다양한 체험처이면서 진로탐색의 장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진로체험처의 개발과 동시에 필요한 기증사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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