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테스토 Saveris측정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 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 지사장 전경웅)는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에 성공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는 냉난방공조, 위생설비, 소방설비 등 기계설비 전 분야의 신제품, 신기술을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이다.
테스토코리아는 이 전시회의 데이터센터관(IDC)에 참가해 ‘testo Saveris Solution’을 선보였다. 기존에는 주로 제약 및 바이오 시장을 타깃으로 했지만, 테스토는 올해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데이터센터관(IDC)에 참가해 산업용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이 필요한 어떤 환경에서든 testo Saveris Solution이 발휘할 수 있는 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데이터센터 산업용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인 testo Saveris Solution은 제품의 품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환경지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중앙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측정값이 설정한 주기마다 기록되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 온·습도를 비롯한 환경지표 등을 조절해야 하는지 명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측정값 보고서 작성 기능도 지원한다. testo Saveris Solution은 기획부터 설치, 검교정 사후관리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가 가능한 종합 솔루션으로 연구개발(R&D), 헬스케어, 제조, 물류, 식품 산업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의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WLAN, 이더넷, testo UltraRange 기술을 통한 테스토 통신 모듈 결합 등 다양한 통신방식을 지원하고, 데이터 손실 및 차단이 전혀 없는 측정 데이터를 자동 저장한다. 종합적인 알림 관리 시스템과 데이터 백업 자동화 설정 기능을 제공하고, 프로젝트 설계부터 유지보수까지 종합적인 측정 서비스도 제공한다.
홍성수 테스토코리아 세일즈 매니저(Sales Manager)는 “이번 전시회는 testo Saveris Solution이 데이터센터(IDC)의 온·습도 관리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는 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전시회를 통해 데이터센터(IDC) 관계자들이 IT 환경의 쾌적한 관리를 위해 테스토의 계측 장비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한다. 테스토는 향후에도 testo Saveris Solution의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각 고객의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더욱 효율적이고 쾌적한 IT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테스토코리아는 1957년 설립된 글로벌 측정기기 전문 기업인 독일 테스토(Testo SE & Co.KGaA)의 한국 지사로 다양한 산업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테스토는 매년 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가는 측정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 지사 설립 이래 업계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판매 후 서비스와 기술지원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울산교육청, 교원·공무원·교육공무직 노조와 한자리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5일 중구 CGV 성남점에서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 노조 간부와 조합원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 노동조합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협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문화 예술 지원과 함께 특성화...
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
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
정읍시, 예산 절감해 전 시민 30만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와 정읍시의회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이학수 정읍시장과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 지급 결정은 고물가와 난방비 부...
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문화관광재단 직원 워크숍 열려
익산 문화관광을 이끄는 현장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 거점 도시 도약 의지를 다졌다. 익산시는 15일 모현시립도서관 세미나실과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함께라서 더 빛난별, 익산문화관광 달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와 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광 거점 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