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덕현)는 5월 13일 언양읍 신흥마을에 벽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울주군자원봉사센터 김외화센터장, 동일희망e음봉사단(단장 공정국), 자움봉사단(단장 김승희), 희망봉봉사단(회장 황주철), 재능기부 개인봉사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색되고 빛바랜 벽면을 지우고 농촌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그림으로 다시 그려 넣었으며, 탈색된 부분에 덧칠을 하는 등 자원봉사자의 손길을 통해 밝고 화사한 벽면으로 탈바꿈 시켰다.
추가로 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총 4회에 걸쳐 벽화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017년부터 언양읍 신흥마을에 벽화를 그려 추억의 벽화길과 자원봉사 올래길을 조성하였으며, 지속적인 벽화 보수활동을 통해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 제공과 지역민들의 애향심 고취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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