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몬테네그로 U-15 대표팀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한 남자 U-15 대표팀 11명의 모습./대한축구협회(KFA)남자 U-15 대표팀이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국제친선대회(Vlatko Markovic 2023) 마지막 경기를 이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허정재 KFA 전임지도자가 이끄는 U115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7,8위 결정전에서 몬테네그로 U-15 대표팀을 4-1로 이겼다. 조별리그 1무 2패로 조 최하위를 기록한 한국은 다른 조 최하위 몬테네그로를 상대로 대회 첫 승을 거두며 참가한 8개 팀 중 7위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한국은 전반 5분 전민승(석관중), 전반 11분 한승희(성남FC U-15)의 연속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8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16분 김정음(남해스포츠클럽 U-15), 후반 21분 한승희의 추가골에 힘입어 대승을 완성했다. 대회 4경기서 3골을 기록한 한승희는 득점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총 8팀이 참가하며, 4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국은 크로아티아(개최국), 웨일즈, 핀란드와 함께 A조에 속했다. 11일 크로아티아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12일 웨일즈, 13일 핀란드를 상대했다. 이후 조별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결정전을 치렀다. 각 조에서 동일한 순위를 기록한 국가끼리 맞붙어, 대회 최종 순위를 가린다.
크로아티아 국제친선대회 7,8위 결정전
대한민국 4-1 몬테네그로
득점 : 전민승(전5) 한승희(전11, 후21) 김정음(후16)
한국 출전선수 : 최주호(GK, 후23 방희상) 임예찬(후23 이승우) 조아성(전36 박건민) 장시우 정서우(전36 김정음) 전민승(전36 김지성) 정태환(후27 성은수) 김도연(후23 김민찬) 한승희 박병찬(후27 박한결) 이종화(전36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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