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태우 강서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15일(월) 오후 4시 구청에서 열린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에서 현판식을 하고 있다. 강서구는 이날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이 15일(월) 오후 4시 구청에서 열린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에 참석해 여름철 풍수해 대비 대응태세를 최종 점검했다.
강서구는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재난·재해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김태우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을 구성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호우 및 태풍의 규모, 강도 등 기상상황에 맞춰 주의, 경계, 심각 등 단계별 대응체제를 강화한다.
강서구는 여름철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
특히, 일정 기준 이상 강우·수심 측정 시 침수 위험을 사전에 알려주는 침수 예·경보제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통·반장, 돌봄공무원으로 구성된 동행파트너 제도를 도입했다.
이들은 침수 우려 시 현장에 출동해 반지하주택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어르신 등 침수 재해약자의 신속한 대피를 돕는다.
강서구는 방재시설물 48개소, 빗물받이 30,612개소 등 지역 내 모든 수방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정비를 마쳤다.
과거 폭우로 인해 도로가 침수됐던 취약지역 구간에 대해 빗물받이 특별순찰반도 운영한다.
아울러 공사장과 지하시설, 하천 등 수해취약지역 201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도 실시했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민·관·경 합동 하천순찰단도 운영한다.
재난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인근 지자체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핫라인을 구축해 긴급 비상 대응체계도 구축했다.
김태우 구청장은 “자연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고 아주 사소한 부분 하나까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재난상황에 대비해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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