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 ‘희망두드림 컨설팅’으로 재창업에 성공하세요! - 창업한 소상공인의 성공적 재기 발판 마련 -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사후관리, 경영 개선 비용 지원 등 전배룡
  • 기사등록 2023-05-17 12:25:56
기사수정

▲ 사진/광주광역시 북구청



광주시 북구는 재창업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재창업 희망두드림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제로 인해 부득이하게 폐업 이후 재창업한 소상공인이 성공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지난 2020년 이후 폐업한 이력이 있고 올해 관내에서 재창업한 소상공인으로 1차와 2차로 기간을 나누어 각 20명씩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소상공인들은 경영 전문 상담사로부터 폐업한 사업의 문제 진단 및 현재 사업에 대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과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컨설팅을 성실이 완료한 소상공인에게는 150만 원 한도 내에서 경영 개선 실행 비용도 지원된다. 


1차 신청 기간은 내달 2일까지이고 2차는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재창업 소상공인은 신청기간 내 필요서류를 갖춰 북구청 소상공인지원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는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결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재창업 소상공인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재기해 안정적인 지역 경제 주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해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38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 공격으로 하르키우에서 10명부상,우크라이나 전쟁은 오랫동안 계속 될 것...
  •  기사 이미지 군산시 경암동 전동킥보드 가게 화재 발생, 인근 대피 소동
  •  기사 이미지 네타냐후-하마스 체포영장.. 양쪽 모두 "내가 피해자.." 반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