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포미옥 BNY푸드(대표 양승현)는 5월 17일 오전 9시10분 동구청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식품을 기탁했다.

포미옥 BNY푸드는 동구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날 떡갈비 450인분을 기탁했다. 포미옥 BNY푸드는 지난 2022년에도 500만원 상당의 육류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한 바 있다.

또, 화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찬)·부녀회(회장 이정숙)은 5월 17일 오후 3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화정동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4월 28일 개최한 이웃돕기 성금 마련 일일호프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화정동 지역 저소득층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