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사진=양천구, 지난 상반기 안심 일자리(현 동행 일자리) 참여자 근무 전경)
양천구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약자가 또 다른 약자를 돕는 자조·자립 기반의 ‘하반기 양천구 동행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이달 30일까지 참여자 20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동행 일자리 사업 분야는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우리 동네 디지털 안내사 △발달장애인 급식 지원 사업 △어르신 행복UP 동행 도우미 △우리 동네 안전·환경 보안관 등 19개 직종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는 초등학교 주변 통행·보행 안전 지도를 비롯해 통학로 인근 건축 공사 현장의 위험 요소를 주시, 제보하고 아동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돕는 ‘우리 동네 디지털 안내사’는 주민센터에 배치돼 장년층이 특히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키오스크, 무인민원발급기부터 각종 디지털 플랫폼(정부24, 복지로 등) 등의 활용법을 교육한다.
이 밖에도 양천구는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급식 지원 사업을 비롯해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어르신의 생활체육 참여를 지원하는 ‘어르신 행복 UP 동행 도우미’, 빗물받이, 무단투기 등의 정비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우리 동네 안전·환경 보안관’, 소상공인 지원시설 운영을 돕는 ‘한걸음 동행 도우미’ 등의 사업을 서울시 사업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208명이며,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양천구민이다.
특히 올해는 가구 재산 4억 6,900만 원,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로 자격 기준을 완화해 참여대상자를 확대했다.
참여자는 1일 4시간,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며, 양천구는 참여자 근무수칙을 공통 시행해 내실 있는 근무가 이뤄지도록 관리 감독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양천구민은 이달 30일까지 신분증, 사업참여신청서 등의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양천구는 심사를 거쳐 6월 말 선발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취업 취약계층에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이번 동행 일자리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민생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 농소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해진 감사편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최근 북구2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활동에 고마움을 전하는 감사편지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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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구협의회는 11일 호계중학교에서 청소년 통일 콘서트를 열고, 이신욱 동아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강연과 청소년 통일 골든벨을 열었다.
울주군, 2025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사진출처:네이버울산 울주군은 올해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6만4천56건, 98억9천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현재 자동차 소유자다.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했거나 연세액이 10만원 이하로 지난 6월에 일시납부한 차량은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