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포구는 당인동 주민편익시설 건립공사의 적극 협력을 위해 지난 4월 21일,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설계사와 ‘당인동 주민편익시설 건립공사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현재 진행 중인 당인동 주민편익시설 설계변경으로 공사비를 84억 원 아끼고 공사기간은 9개월 줄이게 됐다고 밝혔다.
구는 당인리발전소(현 서울화력발전소) 인근 지역인 서강동과 합정동 주민들의 의견과 해당지역 상생위원회 의결사항을 반영해 지난달 당인동 주민편익시설의 설계변경을 결정한 바 있다.
당초 설계에 없던 지하주차장과 편의시설을 추가해 연면적을 2290㎡ 더 늘리고, 주민 요구를 반영해 수영장을 피트니스 사우나로 변경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에 마포구, 설계사,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간 ‘당인동 주민편익시설 건립공사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존 설계의 문제점을 개선‧보완하여 예산은 절감하고, 사업추진에는 속도를 내기로 뜻을 모았다.
실제로 4개 기관은 이 업무협약을 통해 건립 공사비를 늘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구는 최초 설계에서 5260㎡이던 연면적을 7600㎡로 키우면서 증액된 건립 공사비 약 84억 원을 절감한 셈이다.
공사기간도 9개월 줄어들 전망이다.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패스트 트랙(Fast Track) 기법’을 적용해 공사기간을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당인동 주민편익시설은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설계변경으로 공사 비용과 기간은 줄어드는 반면, 인근 주민의 만족도와 시설 이용자의 편의는 한층 높아지게 됐다.
마포구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당인동 주민편익시설은 토지 및 건축비용, 향후의 미래가치 등까지 포함하면 최대 3천억 원에 달하는 미래자산 가치를 지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미래자산 가치가 최대 3천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해진 당인동 주민편익시설을 일부 주민만 사용할 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를 전후로 최근 3년간 마포구 내 대중사우나와 수영장의 시설 개수를 살펴보면, 사우나는 12개가 줄어든 데 비해 수영장은 1개가 늘어났다.(대중사우나 32→20개, 수영장 12→13개)
구 관계자는 “수영장은 특정 회원들만 사용하는 시설이지만, 피트니스 사우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곳”이라면서 “사우나 시설이 줄어드는 추세라 해당 시설의 설치를 원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설계변경에 적극 반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지하주차장 공간과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계해 화장실, 편의점, 카페, 식당 등도 생기게 됐다. 구는 이를 통해 이용자 편의는 물론이고 보다 많은 이용자를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당인동 주민편익시설은 당인리발전소로 인해 오랜 기간 피해를 받아온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책이 되어야 하는 동시에 주민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한 진짜 편익시설로 건립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은 예산운용의 효율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윤준병 의원, 고창소방서 찾아 신년 인사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소방서는 9일, 윤준병 국회의원이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의원의 아날 방문은 새해를 시작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창소방서 주요 현황을 청취한 뒤, 직원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며 소...
“건설경기 침체에도 울산은 달랐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장기화된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에 대한 지원에 나선 결과 지난해 지역 하도급률이 당초 목표인 3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 지역 건설공사 하도급 금액은 전년보다 7,019억 원(약 46%) 증가한 2조 2,158억 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
트램2호선 전기공사 분리발주로 지역업체 참여폭 넓혀야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지역 전기공사업계가 울산시가 추진하는 트램2호선 사업에서 전기공사를 분리발주해 지역업체 참여 문턱을 낮추고, 각종 대형 관급공사에서도 지역업체 하도급률과 입찰 참여기회를 확대해 달라고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에 요청했다. 이들은 재료비 현실화 등 공사비 산정 방식 개선도 함께 건의하며 지역 업계의...
목포해경, 천사대교 교각 접촉한 팔라우선적 화물선에 구조세력 긴급 투입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목포를 출항해 중국으로 향하던 팔라우선적 2천5백 톤급 화물선이 신안군 천사대교 교각을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11일 오전 6시 46분께 사고가 있었으나 인명피해 등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목포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VTS)는 천사대교 인근 항로에서 항해 코스를 .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3선 "한병도"…“내란 완전청산·지선 압승” 강조
[뉴스21 통신=추현욱 ] 한병도(59)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됐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백혜련 의원(3선)과 치른 결선 투표에서 승리해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한 원내대표는 의원 투표 80%와 권리당원 투표 20%를 합친 1차 투표 결과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해 백 의원과 결선을 치렀다.이재명 정부...
전남도, 기록적 대설·한파 대응 점검…도민 안전 확보 집중
[뉴스21통신/장병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설·한파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주요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도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11일 낮 12시 현재 무안·해남 지역에는 대설경보가, 도내 7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적설량은 무안 남악 23.9㎝, 목포 연...
해남군“휴일 반납 제설대응”폭설 속 군민 안전 지켜라
[뉴스21통신/장병기] 해남군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군은 선제적 제설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작업을 실시, 군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군은 11일 10시 50분 재난대책본부 2단계 비상을 발령하고, 전 실과소 및 읍면 공무원의 1/2 비상체계를 가동해 분야별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밤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