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청년 복합문화공간 ‘양천 오랑’ 개관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3-05-23 10:17:52

기사수정
  • 청년 정책 종합지원센터이자 복합 문화공간 ‘양천 오랑’ 26일부터 본격 운영
  • 공유라운지, 상담실, 스터디룸, 회의실부터 다양한 자체 특화사업까지 청년 역량개발 지원사격

(▲사진=서울청년센터 양천오랑 외부 전경)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청년 친화 거점 공간인 서울청년센터 양천 오랑을 조성하고, 오는 26일 개관식 개최 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양천 오랑은 청년들의 접근성이 높은 오목교역 4번 출구 1분 거리에 있는 오목수변공원에 지상 2, 386규모로 조성됐다.

 

오랑청년의 오늘을 함께, 너랑 나랑이라는 뜻으로, 청년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맞춤형 지원정책을 실현하겠다는 양천구의 의지가 담겨있다.

 

양천 오랑내부에는 자유로운 독서, 영화제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공유 라운지를 비롯해 필요한 정책 안내 및 소통 공간인 상담실’, 간단한 요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유주방’, 개별 학습공간 스터디룸’, 7인 이하 소규모 독립공간인 회의실’, 강의 및 커뮤니티 활동공간으로 최대 32인 수용 가능한 다목적실과 휴게실, 운영사무실, 장비실 등이 갖춰져 있다.


이용대상은 만 19~ 39세인 서울시 청년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 오후 10,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아울러 양천 오랑에서는 청년의 역량개발을 위해 풍성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천 오랑 만의 자체 특화사업으로는 웹소설 작성 및 수익 창출을 위한 고부가가치 직업교육 웹소설 오랑그룹형 자기분석보고서 작성 프로그램 긍정캠프교육주제별 청년이 만나고 싶은 강사를 초청하는 지식오랑청년예술가를 위한 무대 지원사업 양천 오랑 버스킹안전한 거래 공간을 제공하는 트레이딩 포스트(Trading Post)’ 동양고전과 최신 경향을 반영한 인문학 강의와 악기 교육 등이 결합한 인문·선율 오랑등을 야심차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청년에게 꼭 필요한 정책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청년정책박람회’, ‘청년정책 사업아이디어 공모전도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이 외에도 서울시 모든 오랑의 공통사업인 상담오랑’, ‘두시 티(Tea)’, ‘동네정보퐁퐁’, ‘정보몽땅정보통등도 마련돼 있다.

 

한편, 오는 26양천 오랑의 힘찬 출발을 알릴 개관식에는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꾸미는 양천 오랑 버스킹공연과 특화사업인 선율 오랑을 이끌 현악팀 이음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운영계획 보고와 시설라운딩, 양천 오랑 포토존 인증샷에 참여한 청년들을 위한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코너가 준비돼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청년의 삶을 공감하고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청년 복합문화공간인 양천 오랑을 본격 운영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천 오랑을 매개로 우리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해 정책의 능동적인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2.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