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진교훈 구청장 주말에도 현장 누비며 주민과 소통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주말에도 쉬지 않고 현장을 누비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민들과 만나며 강행군을 펼쳤다. 지난 25일(토) 생활체육대회, 마을축제를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오전 9시 탁구대회를 시작으로 염창동 주민 한마음 축제, 화곡4동 화4한 주...
▲ 사진=왼쪽부터 얀 베커 Apex.AI CEO와 사샤 마이어 MOIA CEO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안전 인증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 선도기업 에이펙스에이아이(Apex.AI)는 승차공유 서비스 기업인 모이아(MOIA)가 안전하고 자율적인 미래의 모빌리티를 위해 자사의 소프트웨어 전문 기술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그룹의 자회사인 MOIA는 자율주행 차량인 ‘아이디 버즈 AD(ID.Buzz AD)’에 대한 독자적인 탑승객 관리 시스템 개발을 위해 Apex.AI의 운영체제(OS)를 이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MOIA는 탑승객과의 상호 작용 대부분을 디지털 방식으로 자동화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을 구축할 계획이다. MOIA는 2021년부터 폭스바겐 상용차(VWCV, Volkswagen Commercial Vehicles)와 협력해 자율 승차공유 서비스를 일반에 제공하기 위한 개발 및 테스트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2025년에 독일 함부르크에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MOIA의 독자적인 탑승객 관리 시스템은 자율 모빌리티 서비스의 보조 운전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시스템은 차량에 긴밀히 통합돼 무엇보다 차량 내부의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에 액세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도어 개폐를 대신하거나 필요한 경우 차량 내부의 다양한 보조 기능들을 제어해 항상 탑승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차량 이용을 보장한다.
MOIA의 사샤 마이어(Sascha Meyer) CEO는 “자율 승차공유 서비스의 수용 여부는 이용자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 서비스를 신뢰할 수 있는가에 달렸다. 따라서 고성능 탑승객 관리 시스템은 이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능형 자율주행차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전제 조건이다. Apex.AI 미들웨어를 활용해 개발된 MOIA의 탑승객 관리 시스템은 이를 위한 이상적인 토대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Apex.AI의 얀 베커(Jan Becker) CEO는 “우리는 자율주행 시대를 위한 운영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로 Apex.AI를 설립했다. Apex.Grace와 Apex.Ida로 구성되는 우리 운영체제는 MOIA의 탑승객 관리 시스템 활용 사례들을 위한 완벽한 기반을 제공한다. MOIA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상호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제품 개발을 위해서 양사의 애자일 소프트웨어(agile software) 팀들이 직접, 그리고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MOIA와의 협력을 통해 자율 승차공유와 같은 미래의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Apex.AI는 독일에 뿌리를 둔 미국 기업으로 자율주행 차량용 운영체제 개발에 특화돼 있으며, 로보틱스 및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MOIA는 무엇보다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Apex.AI의 애자일 방식의 재연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oftware Development Kit, SDK)는 MOIA의 탑승객 관리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개발 속도를 크게 향상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 협력은 MOIA가 폭스바겐 상용차와 협업을 추진하는 목표, 즉 유럽에서 처음으로 인증되는 ‘서비스로서의 자율주행 모빌리티(Autonomous Driving-Mobility as a Service, AD-MaaS)’시스템을 개발하고, 2025년부터 함부르크 도로에서 자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통합 승차공유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출시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MOIA의 모든 보도자료와 사진자료는 홈페이지 내 뉴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서구, 진교훈 구청장 주말에도 현장 누비며 주민과 소통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주말에도 쉬지 않고 현장을 누비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민들과 만나며 강행군을 펼쳤다. 지난 25일(토) 생활체육대회, 마을축제를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오전 9시 탁구대회를 시작으로 염창동 주민 한마음 축제, 화곡4동 화4...
양천구, 20세 이상 구민 체력 측정 및 맞춤형 운동 상담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국민체력100 파트너스’ 시설인 목동·신월보건지소에서 2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체력 측정 및 맞춤형 운동 상담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100 파트너스’는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체력 측정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
다음주 초겨울 추위 온다⋯다음주 월요일 아침 최저 -2~11도 '뚝'
[뉴스21 통신=추현욱 ]주말 동안 날이 온화하겠지만 다음 주는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다시 춥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와 경북남부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일요일인 26일은 전국...
'LG-한화' 맞붙는 한국시리즈…최대 16배 뛴 암표거래 성행
트윈스 감독과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트로피와 기념촬영을 하던 중 손가락으로 몇 차전 경기까지 갈 것인지 표시하고 있다. 왼쪽부터 LG 트윈스 임찬규, 박해민, 염 감독, 한화 이글스 김 감독, 채은성, 정우주 [뉴스21 통신=추현욱 ] LG트윈스와 한..
트럼프 “북한은 핵 보유국, 김정은이 연락하면 만날 것”…金 결심만 남은 ‘번개 회동’
[뉴스21 통신=추현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Power)’이라고 부르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북한의 무응답과 촉박한 일정 등을 고려하며 가능성은 여전히 낮지만, 김 위원장만 결심하면 북·미 정상 간의 ‘번개 회동’이 전격적으로 성사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두 ...
[속보] 트럼프 “캐나다에 관세 10% 추가 인상”
[뉴스21 통신=추현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캐나다에 대한 관세를 추가로 10% 인상한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그들(캐나다)의 사실에 대한 중대한 왜곡과 적대 행위 때문에 나는 그들이 현재 내는 것에 더해 관세를 10% 인상한다”고 적었다.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관세 인상 이유는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