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산강청, 황룡강 장록습지 민·관·학 정화활동 및 캠페인 실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황룡강 장록습지’의 주변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인식 증진을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교, 지역기업 등과 함께 25일 ‘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황룡강 장록습지는 황룡강 하류부에 위치한 도심 내 하천습지(2.7㎢)로 ´20.12.8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영산강과 생태적으로 연결통로를 형성하며 습지원형이 잘 보전되어 있는 지역이다.
이번 ‘정화활동‘ 및 ’캠페인‘ 행사에는 광주시, 광산구 등 유관기관 뿐 아니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광산구 새마을회와 호남대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민·관·학 13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였다.
※ 참여기관 : 광주시청, 광산구청, 영산강홍수통제소, 영산강물환경연구소, 한국환경공단, 광주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한국도로공사, 금호타이어, 호남대학교, 광산구 새마을회
아울러, 정화활동은 장록습지의 효율적 보전․관리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실시하여 왔으며, 올해는 분기별 1회 정화의 날을 정하여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다음 활동은 오는 8월에 실시예정이다.
정선화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장록습지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습지생태계로 남을 수 있게 시민들도 쓰레기 투기 등 습지 훼손 행위를 하지 않도록 보호 지역에 대한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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