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시 제공. 2022년 점검사진대전시가 6월 2일부터 6월 23일까지 12일간 관내 자동차 종합검사 지정정비사업자 46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도 상반기 자동차 종합검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23년도 상반기 중 검사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거나 사업용 자동차 검사비율이 높은 업체, 민원 빈발 업체를 표본 추출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검사방법 준수여부 ▲기술인력 확보여부 ▲검사시설 기준 적합 운영여부 ▲검사장비·설비 지정기준 등 관리상태 ▲검사장면 및 결과 미기록 여부 등으로 자동차 검사 전반에 대하여 면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다.
점검은 대전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종합검사 지정정비사업소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 장비, 인력, 시스템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점점결과, 경미한 위반 행위는 현장에서 시정조치 및 개선 권고하고, 법령 위반 등 부실 검사가 발견될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해 수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현덕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자동차 검사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합격 위주 검사 등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고, 허위검사 등 부정행위를 방지하여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하반기 합동점검에서는 카메라 화질불량 및 촬영 부적정, 검사장 환경정비 미흡 및 검사라인 퇴색 등 5개 분야 15건에 대하여 현지시정 및 시설개선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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