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6월 1일 서울 강서구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항공지원센터 2층)에서 ‘김포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공항공사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김포공항 상주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제이에이에스, 케이오㈜ 등 지상조업 3개 기업과 ㈜엘코잉크 한국지점(면세점판매원), ㈜에이젯파트너스(주방보조․홀서빙․바리스타) 등 상업시설 2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통해 총 6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중장년층·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누구나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채용의 날 행사를 통해 공항 상주기업이 구인난을 해소하고,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여 여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워크넷과 항공정보포털 항공일자리 콘텐츠 또는 전화문의(1577-9731, 02-2639-2398)로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4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