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서구가 23일~31일 지역 내 6개 전통시장을 돌며, 가고 싶은 전통시장 만들기를 위한
‘전통시장 환경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30일 화곡중앙시장에서 캠페인을 하고 있는 모습)
“안전하고 편리한 전통시장 만들기 함께 해요.”
강서구가 반복되는 민원을 해소하고 ‘가고 싶은 전통시장 만들기’를 위한 환경개선 캠페인을 실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통시장 환경개선 캠페인은 지난 23일부터 남부골목시장, 까치산시장, 화곡본동시장 등 지역 내 6개 전통시장에서 반복되는 민원을 해소하고,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30일 화곡중앙시장에서 열린 캠페인은 화곡중앙시장 상인회 임원, 상인, 구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둘러메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장 7대 준수사항’인 ▲고객선 준수 ▲그늘막 설치 규정 준수 ▲화재 예방 및 시장 안전 유지·관리 철저 ▲카드 이용 및 서울페이 결제 의무화 ▲교환 및 환불제 시행 ▲가격표시제 시행 ▲원산지표시제 시행을 상인과 손님에게 홍보했다.
또 상인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환경개선 동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함께 실시하며 안전의식을 공유했다.
강서구는 캠페인 실시에 앞서 지난 8일~9일 방신전통시장과 까치산시장에서 ‘전통시장 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강서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믿고 방문하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서구는 적치물 단속과 보행로 확충 등 방문객 편의 향상을 위한 시장 질서 확립, 화재·안전 관리를 위한 시설 확충 및 관리, 상인들의 의식 변화를 통한 전통시장 이미지 개선 등 ‘가고 싶은 전통시장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가고 싶은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전통시장 환경개선 캠페인’은 31일 오전 11시 송화벽화시장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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