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달서경찰서(서장 이상배)는 2023. 5. 31.(수) 08:00경 대구 달서구 소재 송일초등학교에서 달서구청 부구청장(홍성주),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김동관), 송일초 교장(이준호), 학부모대표, 모범회장, 녹색회장 등과 함께 안전한 어린이 교통문화를 위한 등굣길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현장점검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점검과 간담회에서는 △달서구 내 모든 초교 통학로 주변 안전휀스 확대 설치△교통표지판 수목전지 작업실시△스마트 시티와 노란색 횡단보도 점검△인근 초교 등굣길 추가 시니어 배치요구 등 등·하굣길 통학로 안전시설 강화 및 개선점 등을 집중적 논의하였다.
달서경찰서장(이상배)은“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해주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안전활동에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을 검토하여 적극 반영하기로 하고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시설 강화하며 교통안전 홍보활동 및 단속도 적극 지원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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