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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앞산전망대 XR망원경 설치 운영 시작! - 주요 관광지에 인공지능 도슨트 해설 음성 안내 지원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06-05 17: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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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22~ 24일 앞산전망대에 XR망원경 2대를 설치했다.



대표적인 대구의 관광지인 앞산전망대는 매년 30만 명이 다녀가는 한국관광공사의 야경명소로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지난 202211월 다시 일반에게 개방됐다.


이번에 설치된 XR망원경은 실시간 풍경뿐 아니라 100배 줌인으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날씨·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됐다.


또한 다국어 인공지능 도슨트 기능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로 주요 관광지의 정보를 보고 들을 수 있으며, 그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도심뷰를 배경으로 셀피를 찍어서 본인의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XR망원경은 오는 7월 서비스를 개시하는 대구 메타버스 플랫폼(이하 대구메타라이브’)과도 연계돼 향후 다양한 대구문화관광 정보제공이 기대된다.


한편 대구메타라이브는 관광지의 현실 데이터가 융합된 가상 복합 문화공간으로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지 6개소(동성로, 앞산전망대, 83타워, 수성못, 대구미술관, 서문시장)와 미술관 기획전, XR뮤지컬 하이라이트, 메타버스 콘서트, 예술인 창작 콘텐츠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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