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커뮤니케이션 아티스트 그룹 화이트비, 예술가들의 마케팅 멤버십 ‘비멤버’ 리뉴얼 운영 
  • 장은숙
  • 등록 2023-06-08 10:14:07

기사수정
  • - K-컬처 시대, 예술작품과 예술가 홍보 걱정 끝


▲ 사진=예술가들의 리더십워크샵 비클래스 현장



K-컬처가 전 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각 분야에서 창의적 예술가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이제 예술작품과 예술가도 홍보가 필요한 시대가 됐다.


커뮤니케이션이션 아티스트 그룹 화이트비(대표 최현아)는 이 같은 시대적 니즈에 발맞춰 예술가들의 셀프 브랜딩을 돕는 예술가 마케팅 멤버십 ‘비멤버(B-Member)’를 리뉴얼 론칭했다고 밝혔다.


‘​비멤버(B-Member)’의 B는 ‘Be:존재하다’, ‘독창적인 B급’, ‘나만의 브랜드:Brand’, ‘Beyond:초월하다’,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리더:Beauty Leader’를 의미한다. 기존의 낡은 관념을 과감히 깨고 새로운 길을 여는 예술가들을 위한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예술처럼 펼쳐간다는 의미를 함축해 담았다.


‘비멤버’는 최현아 화이트비 대표가 20년간 예술계와 마케팅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핵심을 1:1 맞춤으로 안내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예술가마다 개별 밀착 인터뷰를 통해 삶의 철학에서 기반한 브랜딩부터 핵심 콘텐츠 창출법, 상생 마케팅 기법, 언론홍보, 내외부 고객(관객)과의 소통법까지 핵심적이고도 정밀한 방법을 알려주고, 100페이지 정도 되는 PDF북으로도 제공한다. 이를 활용하면 예술가가 홍보 마케팅에 관해 전혀 몰라도 단 2시간이면 자신의 예술을 브랜딩 마케팅할 감각을 빠르게 획득하고, 즉시 실행할 힘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비멤버’가 되면 각 예술가별 슬로건과 스토리를 생성해 제공하며, 보다 주체적인 활동을 원할 경우 전문적 브랜딩에서부터 핵심 콘텐츠, 작가노트, 작품스토리 등을 매달 꾸준하게 창출해준다. 이를 통해 작품 체험단, 굿즈 제작 및 판매, 언론홍보, 아트콜라보 프로젝트 등으로 홍보 마케팅 활동이 무한 확장되면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비멤버’의 혜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예술가들의 잠재의식을 깨우는 멘탈관리도 해준다. 최현아 대표가 매달 진행하는 ‘1:1 힐링 상담’과 ‘리더십워크샵(비클래스)’에 초대되고, 다양한 공연 전시에 VIP로 참여하는 특별한 기회도 무한 제공된다. 어딘가에 의존하지 않고 나만의 길을 걷는 아티스트들에게 홍보 매니저 역할을 해주며, 멤버십 기간이 종료돼도 ‘예친’ 비공개 클럽을 통해 응원과 홍보를 지속할 수 있어 예술가들에겐 더없이 든든한 울타리가 된다.


현재 미술, 사진, 공연, 영화, 건축, 화훼, 디자인, 힐링 등 다양한 분야 예술가들이 ‘​비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나만의 업을 예술적으로 펼치려는 기업 CEO, 의사, 한의사, 변호사, 갤러리, 복합문화공간, 소상공인, 각종 예술 단체 장도 다수 포함된다. 그만큼 기업, 전문가와 아티스트 간의 컬래버 및 상생 마케팅이 다채롭고 무한하게 펼쳐질 수 있는 구조다.


화이트비는 ‘비멤버’ 회원들이 스스로 브랜딩 마케팅의 기반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거의 매달 공개·비공개 ‘리더십워크숍(비클래스)’도 진행한다. ‘비멤버’ 회원은 무료 참여 가능하다. 6월에는 10일 서울 ‘스케쥴청담’에서 5시간 동안 진행한다.


특히 화이트비는 마케팅이 절실한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 각 분야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6개월에 한번씩 300만원 상당의 무료 마케팅도 지원하고 있다. 핵심 콘텐츠 창출 및 체험단 병행으로 브랜드 가치를 올려주는 작업이다.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최현아 화이트비 대표는 “비멤버는 자기 작품에만 집중해 온 예술가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만들었고, 마케팅에 ‘마’ 자로 몰랐던 예술가가 경쟁하지 않고 창조할 힘을 얻었다는 말을 들을 때는 제 자신도 힘이 난다”면서 “비멤버의 회원이 되면 선명한 목적 있는 마케팅 활동을 큰 비용 부담 없이 오래 사랑받는 예술적 가치로 승화시키고, 매출로 직결되는 아이디어까지 자신의 안에 있음을 예술가들 스스로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술가들의 마케팅 멤버십 ‘비멤버’는 화이트비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화이트비 최현아 대표는 상대방의 진가를 제대로 발견하고 보석같은 가치들을 끄집어 내어 멋진 작품으로 꿰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 대한민국 1호 얼굴박사 송은영 박사


“화이트비는 모두가 같은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볼 때 남다른 마케팅 감각으로 세밀하고 분석해 발견한 핵심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을 하고 있어요. 화이트비의 작은 터치는 우리는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결과물이었어요” - 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 이수연 회장


“예술가마다에 깃든 가치를 진정성 있게 바라봐 주고 마법의 필력으로 그들의 보이지 않는 가치까지 깨워줘요” - 꿈꾸는자작나무 박경은 대표


“예술가의 존재 가치를 재조명해 주고 경제적 가치를 부여해 줍니다. 최고의 공감 능력과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예술의 본질과 철학을 바로세워, 더 예술하고 싶게 만들어 주는 광고홍보 매니저가 함께 있는 느낌이에요” - K수묵 화가 류재춘


“최현아 대표는 예술가 개인의 성장 시기에 맞는 방식을 적용하고, 매번 정확한 목표에 따른 결과물이 그때그때 나올 수 있도록 리드해 주는 감각이 뛰어납니다. 나만의 분야에서 최고 버전의 나를 깨우고, 원하는 고객과 정확히 연결되고, 매일 자존감과 능력을 업그레이드시키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나눠줘 너무 든든해요” - 바이올린예술사관학교 비가나스쿨 이나겸 대표


“공감은 있되 결과가 없어 과거가 허탈할 때, 결과는 있되 공감이 없어 미래가 막막할 때 전문적 실체와 미래 가치적 영혼이 함께 하는 화이트비 비멤버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영화 ‘직지코드’, ‘인어춘몽’ 우광훈 감독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고양시,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12월까지 운행 고양특례시는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을 이달부터 12월 7일까지 하반기 운행을 한다고 4일 밝혔다.'끞'은 경기도, 고양·파주·김포시,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지역 여행 프로그램으로 3개 시의 앞 자음을 조합해 만든 명칭이다. 경기 서북부의 문화·예술·자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25명 이상 단체 예약 때는 ...
  5. 김정은-시진핑 6년 만에 정상회담…북·중 관계 개선 신호탄 북-중 정상회담이 4일 6년 만에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만남은 경색됐던 북-중 관계 개선에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저녁 7시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북-중 양자 회담은 시...
  6. 백령도 서해 최북단에 자리한 백령도는 마치 흰 날개를 펼친 새처럼 바다 위에 유유히 떠 있는 섬이다. 두무진의 거대한 절벽은 수억 년 세월이 빚어낸 자연의 성채처럼 늘어서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면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같은 바위들이 마치 살아 있는 듯 신비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7.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