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환경의 날인 지난 6월 5일 강서구 2050 탄소중립 시민실천단이 발산역 일대를 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강서구는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환경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강서구는 제28회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주간 행사를 열고 있다고 8일(목) 밝혔다.
강서구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환경의 날인 6월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환경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주간 첫날인 5일, 강서구 2050 탄소중립 시민실천단은 유동인구가 많은 발산역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캠페인을 펼쳤다.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발맞춰 직원 역량 강화에도 나섰다.
지난 7일 자원순환 전문가를 초청해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대응(Beat Plastic Pollution)’과 재활용품에 가치를 더하는 업사이클링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7~9일 3일 동안 강서구환경교육센터인 에코롱롱큐브에서 지역 내 교직원, 환경단체, 탄소중립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환경 문제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영화 상영회도 준비했다.
8일에는 사전에 신청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를 다룬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를 상영했다.
강서구는 환경주간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탄소중립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10문제를 모두 맞힌 정답자 중 2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환경주간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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