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이 최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헌신과 희생으로 국가를 수호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따뜻한 위문과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영암군은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영암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의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참전명예수당, 보훈명예수당, 독립유공자 유족 명예수당을 매월 15일 지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 대한민국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일하신 분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그 유족이 명예와 자긍심 속에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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