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 울산교육청에 장학금 8천70만 원 전달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안희원)에서 장학금 8,070만 원을 전달받았다. 장학금 전달식은 17일 오후 2시 접견실에서 천창수 교육감과 안희원 울산발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저소득...
▲ 사진=배우 이청아가 6월 15일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에서 개막하는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전(展)의 오디오 도슨트로 참여한다배우 이청아가 6월 15일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에서 개막하는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Dali, The endless enigma)’展의 오디오 도슨트로 참여한다.
이청아는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로 이번 전시의 주제인 ‘살바도르 달리’와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과 생애, 전시 기획 의도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하며 전시를 함께 관람하는 듯한 현장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문화 예술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이청아는 “가장 좋아하는 전시관 중 하나인 ‘빛의 시어터’의 도슨트로 참여하게 돼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展은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와 자연의 구조와 형태를 모티브로 삼은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을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한 몰입형 예술 전시다. 메인 전시인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는 살바도르 달리의 독특한 개성과 무의식, 이상과 초자연에 대한 집착 그리고 그의 뮤즈이자 공동 작업자였던 아내 ‘갈라’와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 함께 공개되는 기획 전시 ‘가우디, 상상의 건축가’는 빛과 색채, 물결치는 곡선과 굴곡을 통해 스페인의 상징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위대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새로운 전시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배우 이청아와 함께 오디오 도슨트 협업을 진행했다”며 “이청아 배우가 들려주는 해설과 함께 현실과 꿈,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놀라운 몰입형 예술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청아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 도슨트 콘텐츠는 전시 개막일인 6월 15일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바이브 앱에서 무료로 작품 이미지, 해설 텍스트와 함께 오디오 도슨트를 청취할 수 있다.
울주군 간절곶의 ‘간절루’, 국제디자인어워드 수상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은 간절곶에 조성된 공공건축 ‘간절루(艮絶樓)’가 2025 국제디자인어워드(IDA) 건축 부문에서 본상과 동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2007년 개최된 이후 올해로 19회를 맞은 국제디자인어워드(IDA)는 건축, 그래픽, 패션, 인테리어, 제품디자인 분야에서 진행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매년 70...
정읍시, 환경보호 샘고을 플로깅 행사 성료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환경교육시범도시인 정읍시가 시민들과 함께 거리를 청소하며 환경 보호의 가치를 공유했다.정읍시는 지난 14일 정읍시청 일원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샘고을 플로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사)나누매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
정읍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
전북특벽자치도 정읍시가 전국 최고의 '살림꾼'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고강도 재정 혁신을 통해 1515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아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10억원의 시상금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재정...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 울산교육청에 장학금 8천70만 원 전달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안희원)에서 장학금 8,070만 원을 전달받았다. 장학금 전달식은 17일 오후 2시 접견실에서 천창수 교육감과 안희원 울산발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
빛으로 흐르는 도시, 서울의 겨울을 밝히다
겨울밤의 청계천은 언제나 특별하다. 그러나 2025년 겨울, 청계천은 그 어느 해보다도 찬란한 빛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2025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는 단순한 야간 행사를 넘어, 서울이라는 도시가 품고 있는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내는 거대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