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새마을회는 12일 강동동 동남상사에서 자원재활용운동 활성화를 위한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지구를 살리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로, 8개 동에서 옷 10t을 모았으며, 옷 판매 수익금은 북구새마을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북구새마을회 관계자는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생명운동 활성화에 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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