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과 한국스카우트대구연맹은 지난 10일 대구노변초등학교에서 제17회(199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열게 되는 제25회(2023년) 세계잼버리 참가를 위해 대구교육청 학생 156명, 교원 16명이 사전 훈련 및 대구대표단 발대식을 가졌다.

세계잼버리는 세계 최대의 청소년 국제 행사로 세계스카우트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전 세계적인 청소년 야영 축제 활동이다.
또 전 세계 회원국에서 수만 명의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교류와 우애를 나눔으로써 청소년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 세계잼버리의 주제는‘너의 꿈을 펼쳐라.’로 2023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1박 12일 동안 전라북도 부안군에 위치한 새만금 일원에서 153개국 43,000명이 참가하여 개최된다.
참가 학생들은 만 14세에서 만 17세의 스카우트 대원으로 사전 훈련에서 ‘세계잼버리 안내’, ‘국제활동의 이해’등 잼버리에 참가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시간으로 지도자와 동료 대원들이 함께 텐트를 치고 함께 식사 준비를 하는 등 우애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민성(경서중 2) 학생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잼버리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고, 세계 여러 나라 대원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교류하고 우리나라를 홍보하는 데 노력하고자 한다.”라며 참가의 소감을 밝혔다.
또한 대구대표단 대표 지도자인 박성해(대구대실초) 대장은 “세계스카우트의 축제인 잼버리를 통해 많은 학생이 참가하여 리더십과 삶, 환경보호, 지속 가능한 발전 등 세계시민으로서 자세를 배우고, 안전하게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겨주기 바란다.”라고 하였다.
강은희 교육감은 “건전한 공동체 활동과 미래를 만들어가는 올바른 인성을 길러 심신의 조화로운 성장과 발달을 위해 청소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교육감은 한국스카우트 대구연명 명예 연맹장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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