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 사진=`모크리 얄리` 강(붉은 선 표시 부분) [위키피디아 지도 캡처]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을 늦추기 위해 우크라이나 헤르손주의 카호우카 댐에 이어 도네츠크주의 또 다른 소규모 댐을 파괴했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주장했다.
현지 시각 12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대반격 작전이 이루어지는 지역의 우크라이나군 대변인 발레리 셰르셴은 이날 자국 언론에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서부 ‘모크리 얄리’ 강 상류의 댐이 러시아군에 의해 폭파돼 강 양안에 홍수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모크리 얄리 강 주변 지역은 우크라이나군의 반격 작전이 가장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곳이다.
셰르셴 대변인은 “러시아의 목표가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을 늦추는 것이었지만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가디언은 모크리 얄리 강 댐 파괴 여부를 독자적으로 확인할 수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측도 이 댐 파손과 관련한 어떠한 발표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우크라이나를 남북으로 가로질러 흐르는 드니프로강 하류 지대인 헤르손주의 카호우카 댐이 폭파로 파괴되면서 인근 도시들이 대거 침수되고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재앙이 일어났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을 저지하기 위해 댐을 폭파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으로 댐이 무너졌다고 맞서고 있다.
카호우카 댐 폭파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에 점령된 영토 탈환을 위한 대반격 작전을 개시한 시점에 일어났다.
우크라이나군은 댐 파괴로 헤르손 방면으로의 진격이 어려워졌으나 더 동쪽의 자포리자주와 도네츠크주 방면에서 반격 작전을 계속하고 있다.
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
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
정읍시, 예산 절감해 전 시민 30만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와 정읍시의회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이학수 정읍시장과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 지급 결정은 고물가와 난방비 부...
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문화관광재단 직원 워크숍 열려
익산 문화관광을 이끄는 현장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 거점 도시 도약 의지를 다졌다. 익산시는 15일 모현시립도서관 세미나실과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함께라서 더 빛난별, 익산문화관광 달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와 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광 거점 도시로...
원광대학교병원, '간호 愛에 반하다' 간호사의 날 개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12일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2025, 여러분 덕분에 빛났습니다! A Night of Gratitude for All of Us” 라는 메시지와 함께 제5회 간호사의 날 “간호 愛 반하다” 행사를 개최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간호부는 환자 중심의 돌봄이라는 본질을 지켜내며, 환자안전 및 간호의 질 향상,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