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남구 도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6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기성세대 vs MZ세대”라는 주제로 1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2차 프로그램은 7월 5일부터 7월 19일까지 3회 운영되며, “트로트의 민족 vs 트렌드의 민족”이라는 주제로 단국대학교 자유교양대학 장유정 교수 및 울산 시청자미디어센터 전윤겸 강사와 함께 기성세대의 트로트 문화, 청년세대의 디지털·미디어문화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신청은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남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 방문 접수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산도서관(☎226-5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세대공존을 주제로 한 도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각 세대의 문화를 함께 살펴보고 체험해보며 서로 다른 세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보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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