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건국우유건국대학교 농구부가 건국우유와 함께 ‘사랑의 3점 슛’ 캠페인을 진행한다. 건국대 농구부는 인기 만화 슬램덩크의 ‘빨간 머리’ 강백호를 빼다 박은 최승빈 선수와 ‘리바운드 1위’ 프레디 등의 맹활약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건국대 농구부와 건국우유의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건국대 선수들이 경기당 3점 슛을 성공할 때마다 ‘건국우유’ 10개(1000㎖)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 시즌 건국대 농구부는 지금까지 71개의 3점 슛을 넣어 이미 ‘건국우유’ 710개를 적립했으며, 시즌 남은 경기 동안 3점 슛을 추가해 모인 우유는 충북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할 계획이다. 올 시즌 건국대는 현재까지 김도연 21개, 김준영 15개, 조환희 11개, 박상우 10개, 최승빈 7개 등 경기당 평균 7개의 3점 슛을 성공시키고 있어 시즌 종료까지 100개를 돌파, 우유 1000개 이상을 기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승빈을 비롯한 건국대 농구부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3점 슛 캠페인에 매 경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올 시즌 건국우유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의 모습은 건국우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릴스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