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사진=양천구, 임대차계약신고 의무사항을 안내하는 '미리알림서비스' 문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관내 11,235호 등록민간임대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임대차계약 만기 3개월 전 신고 의무를 문자로 사전 안내하는 ‘미리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간임대주택법 제46조 1항에 따라 임대사업자는 임대차계약 체결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구청에 신고해야 한다.
지난 2~3월 두 달간 양천구에 접수된 민원 1,212건 중 임대차계약신고 문의가 866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기존 계약의 자동 연장인 묵시적갱신계약의 경우 임대차 기간이 변경돼 신고가 필수임에도 계약의 변경사항이 없다고 오인해 신고를 누락하는 사례가 많았다.
양천구는 매년 1~2회 임대사업 의무사항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지만 시의적절한 안내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보다 접근성 높고 직관적인 ‘문자’를 활용해 임대차계약신고 의무사항을 홍보하고자 이번 ‘미리알림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미리알림서비스 문자’에는 임대차계약 만기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문구와 계약 신고에 대한 상세 정보를 안내하는 웹주소가 담겨있다.
양천구는 임대등록시스템 계약 신고건을 추출해 매월 말일 계약만료 3개월 도래자에 ‘미리알림서비스 문자’를 발송할 방침이다.
양천구는 통상적으로 임대차계약 만료 2~3개월 전에 갱신·재계약이 이뤄지는 점을 발송 시기에 반영했다.
한편, 올해 5월 기준 양천구 소재 등록임대사업자는 5,874명, 임대주택은 11,235호로 집계됐다. 이중 아파트와 다세대주택이 8,356호으로 전체 74%를 차지했으며, 올해 총 1,447건의 임대차계약이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주택임대차 계약신고 의무사항을 인지하지 못해 과태료를 내는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의 입장에서 더 쉽고 편리한 적극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구 농소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해진 감사편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최근 북구2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활동에 고마움을 전하는 감사편지가 도착했다.
행복더함봉사단, 어르신 실버체조 자원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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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동 북구청장,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성과보고 청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1일 머큐어앰배서더 울산에서 열린 북구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성과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구협의회, 청소년 통일 콘서트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구협의회는 11일 호계중학교에서 청소년 통일 콘서트를 열고, 이신욱 동아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강연과 청소년 통일 골든벨을 열었다.
울주군, 2025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사진출처:네이버울산 울주군은 올해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6만4천56건, 98억9천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현재 자동차 소유자다.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했거나 연세액이 10만원 이하로 지난 6월에 일시납부한 차량은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