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제활성화 입법 촉구 서명운동' 박 대통령 동참 윤만형
  • 기사등록 2016-01-19 09:21:22
기사수정

18일 경제단체들이 경제활성화 입법 촉구 천만 서명운동을 본격화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도 이에 동참했다.


이 단체는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원샷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개혁법 등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가 이뤄질 때까지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날 박 대통령도 판교테크노밸리 판교역 광장에서 직접 서명운동에 참여하며 관련 입법을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국회가 그 역할을 제대로 못 하니 국민들이 나서 바로잡으려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회가 국민들로부터 아예 외면당하는 이런 절박한 상황까지 가지 않기를 바라고 부디 국민들과 경제단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최대한 빨리 입법 문제를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9대 국회에서 (법안 통과가) 안 돼서 자동 폐기되는 일은 막아야 하다"며 "1,000만명의 서명을 받기 전에 법안 통과가 조속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6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월명호수, 모든 시민의 힐링 명소로 재탄생하
  •  기사 이미지 예산군청소년수련관, 예산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급식소 선정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임업 산림 공익기능증진 임업인 교육 실시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