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월) 05시에 경기도 양평에서 김종석 개그맨은 국내 최초로 2023 이만수배 발달장애인 티볼야구대회에 재능 기부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 계획 및 시나리오 점검 후 서울 양천구에 있는 신서중학교를 향해 떠났다.
신서중학교까지 너무 먼 거리로 혹시 교통체증으로 행사에 어려움이 예측되어 새벽에 출발을 했는데 신서중학교에는 1등으로 07시에 도착하였다.
2018년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포럼 창립식 후 부터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화원중학교 특강 및 홍보대사 등 재능기부로 신서중학교 교장 손기서와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신서중학교(교장 손기서)에서 열리는 2023 이만수배 발달장애인 티볼야구대회에 재능기부로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참석하였다.
2002 월드컵 개막식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사회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 김종석 개그맨은 방송활동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 2023년 이만수배 발달장애인 티볼야구대회에 참가하는 발달장애인 선수단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선뜻 재능기부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초여름 작렬하는 태양을 피해 선수단은 행사장에 참여하지 않고 선수단 응원석에서 대기하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였다.
김종석 개그맨이 내빈들과 함께 10시 개막식을 시작하기 위해 행사장에 나섰을 때 운동장에 배치한 400석 의자가 텅빈 황당한 상황에서도 시나리오를 변경하면서 맛깔스럽게 진행을 하여 의미 더 했다.
식전 행사인 드론축하 비행 후 선수단 및 내빈을 행사장 참여를 유도한 후에는 흥을 돋구어 이진주 성악가 열창에 선수단이 춤과 환호로 축제의 한마당이 연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내빈 축사 대신 내빈이 선수단에게 직접 격려하는 방식으로 기획을 했는데, 개명교회, 강성교회, 목민교회, 한사랑교회에서 후원하고 이만수 감독 사인을 한 가죽글러브를 받은 후 선수단은 단체 사진 촬영 등 기쁨과 환희로 자리를 벗어나 선수단 유니폼 전달을 취소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김종석 사회자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하여 축제 한마당을 계속 이어지게 되었다.
김종석 개그맨은 ‘더 아름답고 더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라는 미래 비전에 공감하는 지역사회의 자발적 의지를 모아서 운영하는 대회에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랑의 물결이 전국으로 확산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