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월) 서울 양천구에 있는 신서중학교(교장 손기서)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이만수배 발달장애인 티볼야구대회에 선수단과 관람객은 경기를 즐기면서 삼삼오오 모여 호떡을 맛있게 먹는 풍경이 이색적이었다.
야구경기를 즐기면서는 치맥이 일반적인데 웬? 치맥대신에 호떡 파티가 열렸을까?
외국인들이 한국 호떡을 좋아하여 해외로 연간 약 40억원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주)재연에서 호떡 500개. 약 100만원 상당 후원을 하여 호떡 파티가 열리게 되었다.
(주)재연에서 후원을 하게된 계기는 박희영 서울경제연합회장를 통하여 2023 이만수배 발달장애인 티볼야구대회 의미를 알고 선뜻 후원을 하게 되었다.
김도연 (주)재연대표는 "더 아름답고 더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라는 비전에 공감하면서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