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사진=21일, 2023 파리에어쇼에서 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네덜란드 국립항공우주연구소(NLR) 간
UAM 인프라 사업 협력 위한 MOU 체결 (왼쪽부터)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마이클 피터(Michel Peters) NLR 대표, 정민철 한국공항공사 IAM사업단장,
행크 반 바이크(Henk van Dijk) NLR 항공우주 운영 담당 부사장)

(▲사진=22일, 2023 파리에어쇼에서 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어반에어포트(UAP) 간 버티포트 활성화 LOI 체결
(왼쪽부터) 리키 산두(Ricky Sandhu) UAP 회장, 안드레아 우(Andrea Wu) UAP CEO,
유동완 한화시스템 에어스페이스부문 사업대표, 정민철 한국공항공사 IAM사업단장)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가 UAM 인프라 생태계 구축을 위해 유럽 최고 권위의 네덜란드 항공기술연구기관 및 영국 UAM 버티포트 전문기업과 손을 잡는다.
한국공항공사와 한화시스템은 2023 파리에어쇼에서 UAM 업계 글로벌 선두주자들과 버티포트(이착륙장) 인프라 조성 및 UAM 교통관리(UATM Urban Air Traffic Management) 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1일(현지 시각) 유럽 최고의 항공기술연구기관인 네덜란드 국립 항공우주연구소(NLR : Royal Netherlands Aerospace Centre)와 UAM 인프라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공항공사·한화·NLR은 UATM과 버티포트 등 UAM 인프라 운영과 시스템 관련 핵심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1919년 설립된 NLR은 유럽 최고 권위의 항공기술연구기관으로 항공 기체· 시스템·운송 등 다방면의 연구를 수행하며, 유럽 미래항공기본계획(SESAR Single European Sky ATM Research)을 비롯해 유럽항공안전청(EASA European Union Aviation Safety Agency)이 추진하는 영국·네덜란드·스페인 3개국 UAM 실증사업인 ‘AMU-LED(Air Mobility Urban- Large Experimental Demonstrations) 프로젝트'에 주도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어, 22일(현지 시각)에는 영국 UAM 인프라 스타트업 어반에어포트(UAP : Urban-Air Port)와 협력의향서(LOI Letter of Intent : MOU 체결 전 각 사 협력의향을 표현하는 단계에서 체결)를 체결했다.
한국공항공사·한화·UAP 3사는 국내외 버티포트 설계·구축·운영 활성화 계획과 글로벌시장 진출 시 UATM 시스템 적용 방안 등을 함께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UAP는 UAM 버티포트 구축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영국 중부 산업도시 코벤트리에 UAM 버티포트인 에어원(Air-One)을 건립하고 시범운영에 착수한 바 있으며, 미국·프랑스·독일·호주·한국 등 주요 국가 65개 도시에 에어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는 2025년 UAM 시범운영 사업을 목표로 정부 주도 R&D 연구과제 수행과 실증 사업(K-UAM GC)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서울·수도권 UAM 운항을 위한 버티허브와 지역 시범사업을 위한 버티포트 구축 및 교통관리 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존 항공교통과 UAM의 통합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한화시스템은 올해 말 친환경 UAM 시제기 제작을 완료할 예정이며, UAM 항행·관제 솔루션(CNSi Communication, Navigation, Surveillance, information : 통신·항법·감시·정보) 및 UATM 시스템 구축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지형·기상·소음·전파 환경에 따른 UAM 운항 시뮬레이션과 UATM 시스템-운항사-버티포트 간 연동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UAM 기체 개발·교통관리 시스템 전문기업인 한화시스템은 유럽 UAM 인프라 시장 메이저 플레이어들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구 농소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해진 감사편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최근 북구2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활동에 고마움을 전하는 감사편지가 도착했다.
행복더함봉사단, 어르신 실버체조 자원봉사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사단법인 울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순) 소속 행복더함봉사단(단장 이상연)이 12일 울주군 범서읍 소재 효자행복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실버체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의 신체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음악에 맞춘 건강박수, 리듬막대 체조 등 동작이.
박천동 북구청장,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성과보고 청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1일 머큐어앰배서더 울산에서 열린 북구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성과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구협의회, 청소년 통일 콘서트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구협의회는 11일 호계중학교에서 청소년 통일 콘서트를 열고, 이신욱 동아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강연과 청소년 통일 골든벨을 열었다.
울주군, 2025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사진출처:네이버울산 울주군은 올해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6만4천56건, 98억9천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현재 자동차 소유자다.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했거나 연세액이 10만원 이하로 지난 6월에 일시납부한 차량은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