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6월말부터 8월까지 티소믈리에&디저트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자는 1차 서류, 2차 면접을 통해 20명이 선발되었으며, 이 훈련과정은 소자본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과정으로 초기 투자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티 카페를 생각하여 이 훈련과정을 개설하게 됐다.
교육과정으로는 △티소믈리에 2급 자격증과정 △약과, 수정과, 인정미와 같은 전통 디저트 △휘낭시에, 스콘과 같은 베이커리 디저트 △티카페 창업가의 성공스토리와 운영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이 밖에도 취업역량교육으로 경력이음교실을 매월 운영 중에 있으며, 7월부터는 여성고용률이 높은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여성들도 재능 많고 보석처럼 빛나는 남구의 인재들이며, 이런 인재들의 사회로의 재진입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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